상처 . 상처 /조광현 상처는 깊은 바닷속 숨겨진 조개껍질처럼 아무도 모르게 내 안에 숨 쉬고 있다. 세상에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. 상처는 나만의 비밀, 나만의 아픔이다. 하지만 상처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. . 카테고리 없음 2024.09.30